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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용 캐리어 3변 합 115cm·10kg, 항공사별 규정과 20인치 고르는 법

해피팩토리여행 2026. 10.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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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항공사와 주요 저비용항공사의 일반석 기내 캐리어 기준은 바퀴와 손잡이를 포함한 가로·세로·높이 합 115cm, 무게 10kg 이내입니다. 대한항공은 55×40×20cm, 제주항공은 40×20×55cm를 함께 적어 두고, 아시아나는 2024년 12월 2일부터 각 변 제한 없이 세 변 합 115cm만 봅니다.

캐리어에 붙은 "20인치"라는 표기만 믿으면 안 됩니다. 인치 숫자는 본체만 잰 값인 경우가 많아 바퀴와 손잡이를 더하면 높이 55cm를 넘기도 합니다.

2026년 10월 기준 항공사별 규정과 기내용 캐리어 고르는 기준, 그리고 4월 20일부터 바뀐 보조배터리 규정까지 출국 전에 볼 내용을 묶었습니다. 최종 기준은 탑승하는 항공사의 안내입니다.

출발 전 목차

  • 항공사별 기내 수하물 비교표
  • 20인치 표기에 숨은 함정
  • 20인치 고르는 기준
  • 가방 말고 몸에 지녀야 하는 것
  • 공항에서 갈리는 상황 Q&A
  • 게이트 앞에서 돈을 내게 되는 경우

항공사별 기내 수하물 비교표

항공사(일반석) 크기 무게 개인 소지품
대한항공 55×40×20cm 또는 세 변 합 115cm 가방과 소지품 합계 10kg 1개(40×30×15cm)
아시아나항공 세 변 합 115cm(각 변 제한 없음) 10kg 1개
제주항공 40×20×55cm, 세 변 합 115cm 캐리어와 소지품 합계 10kg 1개(40×30×15cm)
이스타항공 세 변 합 115cm 10kg 노트북·핸드백 등 일부 추가 가능
에어아시아·비엣젯(기본 운임) 56×36×23cm 캐리어와 소형 가방 합계 7kg 1개(40×30×10cm)

합산 10kg인지, 가방만 10kg인지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은 캐리어와 개인 소지품을 합쳐 10kg입니다. 8kg짜리 캐리어에 면세품 쇼핑백 2kg이면 이미 한도에 닿습니다.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은 가방 2개, 합계 18kg까지 됩니다.

해외 저비용항공사는 7kg이 많다

동남아 노선에서 많이 타는 에어아시아와 비엣젯은 기본 운임 기준 합계 7kg입니다. 빈 캐리어가 3kg이라면 짐은 4kg만 넣을 수 있다는 뜻이라, 이런 노선에서는 가벼운 가방이 훨씬 중요합니다. 공동운항편은 표를 판 회사가 아니라 실제로 비행기를 띄우는 항공사 규정을 따릅니다.

공항 출국장에서 기내용 캐리어를 끌고 걷는 20대 한국인 여성 여행자

20인치 표기에 숨은 함정

캐리어 업체마다 인치를 재는 기준이 다릅니다. 본체 높이만 20인치(약 51cm)로 적어 두고, 바퀴 3~4cm와 손잡이 홈을 더하면 55cm를 넘어 대한항공·제주항공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인치를 cm로 바꿔 보면

1인치는 2.54cm라서 20인치는 약 50.8cm, 21인치는 약 53.3cm입니다. 21인치 본체에 바퀴만 더해도 55cm를 넘기 쉬워, 제주항공처럼 21인치 이하를 기준으로 안내하는 곳에서도 실측값으로 다시 따져야 합니다.

  1. 상세 페이지에서 "외부 치수" 또는 "바퀴 포함 높이"를 찾습니다.
  2. 높이 55cm 이하, 세 변 합 115cm 이하인지 계산합니다.
  3. 빈 가방 무게를 확인합니다. 2~3kg대가 무난합니다.
  4. 집에 있는 캐리어라면 줄자로 바닥부터 손잡이 끝까지 직접 잽니다.

집에서 줄자로 바퀴 포함 기내용 캐리어 높이를 재는 30대 한국인 남성

20인치 고르는 기준

항목 하드(PC·알루미늄) 소프트(천)
내용물 보호 충격과 눌림에 강함 약함
수납 반으로 여는 구조, 앞주머니 없음 앞주머니로 노트북·서류 꺼내기 쉬움
무게 PC는 가볍고 알루미늄은 무거움 대체로 가벼움
흠집 표면에 잘 남음 덜 눈에 띔

바퀴, 잠금장치, 확장 지퍼

바퀴는 네 방향으로 도는 스피너가 공항 바닥에서 편하고, 더블휠이면 흔들림이 적습니다. 미국에 간다면 보안 검색 때 열 수 있는 TSA 잠금장치가 있는 제품이 낫습니다. 확장 지퍼를 열면 두께가 3~5cm 늘어 기내 기준을 넘을 수 있으니 기내에 들고 탈 때는 닫아 둡니다.

이 기준으로 비교할 후보로는 기내용 20인치 캐리어 같은 제품이 있으며, 주문 전 상세 페이지에서 바퀴와 손잡이를 포함한 외부 치수가 55cm·115cm 안에 드는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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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말고 몸에 지녀야 하는 것

보조배터리는 2026년 4월부터 더 엄격

2026년 4월 20일부터 국내 항공편에서 보조배터리는 1인당 2개까지만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습니다. 160Wh를 넘는 배터리는 기내와 위탁 모두 안 되고, 100Wh 초과 160Wh 이하는 항공사 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폰을 충전하거나 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것이 금지되고, 머리 위 선반에도 넣을 수 없습니다. 단자는 절연 테이프나 지퍼백으로 감싸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 주머니에 둡니다. 전자담배도 위탁 수하물에는 넣지 않습니다.

액체류는 용기 하나에 100ml 이하, 1L 지퍼백 하나에 담아야 합니다. 헷갈리는 물건은 항공보안365에서 품목 이름으로 검색하면 반입 가능 여부가 나옵니다.

침대 위에서 기내용 캐리어에 옷과 파우치를 정리해 넣는 30대 한국인 부부

공항에서 갈리는 상황 Q&A

Q. 국내선 짧은 여행도 규정이 같나요?

A. 국내선도 크기와 무게 기준은 같습니다. 가을 축제처럼 1박 일정이라면 기내용 하나로 충분한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강릉커피축제 가는 법처럼 버스·기차로 가는 일정이면 무게 제한 자체가 없습니다.

Q. 백팩도 개인 소지품으로 쳐 주나요?

A. 크기가 개인 소지품 기준 안에 들어오면 됩니다. 큰 등산용 배낭은 휴대 가방 1개로 계산됩니다.

Q. 출발 전에 무게를 재 볼 방법은요?

A. 체중계에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 잰 값에서 몸무게를 빼면 대략 나옵니다. 휴대용 저울이 있으면 더 정확합니다.

게이트 앞에서 돈을 내게 되는 경우

  • 탑승구에서 무게를 다시 재 초과하면 위탁으로 돌리고 요금을 냅니다. 저비용항공사는 공항 요금이 사전 구매보다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 면세점 쇼핑백을 개인 소지품과 따로 들고 타려다 합산 무게에 걸립니다.
  • 보조배터리를 위탁 가방에 넣어 부친 뒤 호출을 받아 짐을 다시 여는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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