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국향대전 10/23~11/8 개막, 사전예매 6300원·3시간 관람 동선
남도 가을 여행의 대표 일정인 함평 국화 축제가 다가옵니다.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10월 23일(금)부터 11월 8일(일)까지 17일 동안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신화의 국화동산입니다. 엑스포공원에 국화 50만 본, 생태습지에 40만 본을 심는 계획이 잡혀 있고, 함평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도 선보입니다.
입장권은 사전예매가 10월 22일에 끝납니다. 가격 차이와 관람 시간, 붐비는 날을 피하는 동선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 기간·장소·운영 시간
- 사전예매가와 현장가
- 관람 동선 추천
- 가는 길과 주차
- 흔한 실수·FAQ·오늘 할 일
기본 정보
운영 시간
- 기간: 2026년 10월 23일 ~ 11월 8일
- 장소: 함평엑스포공원 일원(함평읍 곤재로 27)
- 행사장: 오전 9시 ~ 오후 6시
- 매표소: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매표소가 오후 5시에 닫는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늦은 오후에 도착할 계획이라면 미리 표를 사 두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 비교
사전예매 10% 할인
| 권종 | 사전예매(~10/22) | 현장(10/23~) |
|---|---|---|
| 어른 | 6300원 | 7000원 |
| 청소년·군인 | 4500원 | 5000원 |
| 유치원·어린이·경로 | 2700원 | 3000원 |
사전예매는 온라인 예매처와 네이버, 엑스포공원 안 재단 사무실에서 할 수 있습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 둘, 어린이 둘이면 현장가 2만원이 사전예매로 1만8천원이 됩니다.
입장권 조건
- 한 장으로 축제 기간 중 1회만 입장합니다. 재입장이 되지 않습니다.
- 함평군민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무료입니다.
- 예매 당일 자정 전 취소는 수수료가 없고, 이후 취소기한 안에는 10%가 빠집니다.
관람 동선 추천
따라하기: 3시간 코스
- 오전 9시 입장: 개장 직후에는 사진 명소에 사람이 적습니다. 대형 조형물 구역부터 봅니다.
- 10시, 실내 전시관: 분재와 품종 국화 전시는 햇빛이 강해지기 전에 둘러보면 좋습니다.
- 11시, 생태습지 산책: 국화 40만 본이 심긴 습지 구간은 걷는 길이 길어 편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 12시, 먹거리 구역: 점심 직전에 먼저 자리를 잡으면 줄이 짧습니다.
주말 정오 전후가 가장 붐빕니다. 평일 오전이나 주말 오후 3시 이후가 비교적 한산합니다.

피해야 할 날
11월 3일(화)에는 엑스포공원 특설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 녹화가 열려 교통과 주차가 통제될 예정입니다. 조용히 꽃을 보고 싶다면 이날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는 길과 주차
자동차와 대중교통
자동차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함평IC로 나와 함평읍 방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주말에는 행사장 가까운 주차장이 오전에 차기 쉬우니 임시 주차장과 셔틀 운행 여부를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대중교통은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함평행 버스를 타고 함평공용버스터미널에서 내린 뒤 걸어가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버스 배차가 길어 돌아오는 시간표를 먼저 찍어 두면 편합니다.
가을 꽃과 억새를 한 번에 묶고 싶다면 수도권 일정도 함께 비교해 보세요. 서울에서 출발 전 하루를 더 쓸 수 있다면 서울억새축제 하늘공원 동선도 참고할 만합니다.
함께 들르기 좋은 곳
함평엑스포공원은 봄 나비대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해서 공원 안 상설 전시관과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국화 관람을 마친 뒤 함평읍 시장에서 한우 육회비빔밥 같은 지역 음식을 맛보는 일정이 많이 쓰입니다.
1박을 한다면 광주나 목포를 거점으로 잡으면 숙소 선택지가 넓습니다. 해안 드라이브를 원하면 서해안 쪽 노을 명소를 저녁 일정으로 붙이고, 다음 날 오전에 축제장을 다시 찾는 대신 인근 사찰이나 수목원을 묶으면 동선이 겹치지 않습니다.
흔한 실수
- 오후 5시 넘어 도착해 표를 못 사는 실수. 매표 마감이 행사장 마감보다 1시간 빠릅니다.
- 이틀 관람을 표 한 장으로 하려는 실수. 재입장이 안 되니 두 장이 필요합니다.
- 10월 23일에 사전예매가를 기대하는 실수. 개막일부터 현장가와 같아집니다.
- 습지 구간을 구두로 걷는 실수. 흙길과 데크가 섞여 있어 운동화가 편합니다.

사진 잘 나오는 시간
국화는 색이 진해 한낮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사진이 하얗게 날아가기 쉽습니다. 오전 9~10시나 오후 4시 이후 비스듬한 빛이 들 때 찍으면 꽃잎 결이 살아납니다. 대형 조형물은 정면보다 약간 비켜 선 위치에서 사람과 함께 담으면 크기가 잘 드러나고, 습지 구간은 데크 위에서 낮게 앉아 찍으면 꽃밭이 화면을 채웁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나요?
A. 동반 가능 구역과 조건은 축제 측 안내가 정해지는 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출발 전 재단에 문의하세요.
Q. 비가 오면 어떻게 되나요?
A. 실내 전시관은 그대로 운영되는 편입니다. 야외 공연은 날씨에 따라 취소될 수 있습니다.
Q. 국화가 가장 예쁜 때는 언제인가요?
A. 개막 첫 주보다 10월 말부터 11월 초가 만개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마무리: 오늘 할 일
- 방문 날짜를 정하고 10월 22일 전에 사전예매를 마칩니다.
- 11월 3일 통제 일정과 겹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대중교통이라면 광주에서 함평 가는 버스 시간표를 저장해 둡니다.
요금과 운영 시간은 2026년 10월 축제 측 안내 기준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